광전건치 “치과주치의제 안착화 및 지역사회의 공공의료 발전 기대 크다”…아동치과주치의 최초 도입 시의원 지지배경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지부(공동대표 우승관 이윤호 이하 광전건치)는 지난 29일 광주시의회에서 강은미 정의당 광주시의원 후보(서구4선거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광전건치는 이날 선언문에서 "강은미 후보는 광주에서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제도를 최초 도입하고, 지역사회의 치과의료 복지정책을 사후 치료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견인한 시의원이었다"고 지지배경을 밝혔다.
또한 광전건치는 "광주지역 5세 아동의 충치 발생률은 초등학교 이후부터 증가, 15세가 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태"라며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 안착화와 지역사회의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강 후보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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