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CODA 예비인증단계부터 '청신호'
상태바
연세치대, CODA 예비인증단계부터 '청신호'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6.19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DA 치의학교육 인증 위한 CODA PACV 받아…교육·연구·진료·시설 등 6개 분야 62개 항목에 '호평'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치의학교육 인증을 위한 CODA의 PACV(예비인증컨설팅방문)가 있었다.

 
이번 방문에는 Dr. Lawrence Wolinsky 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위원이 동행했으며, 대학 및 병원의 각 부서 현장방문과 교육, 연구, 진료, 시설 등 6개 분야 62개항목에 걸친 전반적인 평가가 졌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총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연세치대는 2007년부터 준비를 시작해 2010년도에 미션,비전을 선포하였고 2013년도에 Self study report를 제출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서정택 치과대학 평가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자체적으로 전 부문에 걸쳐 개선노력을 이어왔다.

한편 연세치대는 이번 PACV로 향후 60일이내에 CODA로부터 결과보고서를 받고 이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할 방침이며, 이후 권고사항을 보완해 본평가를 거쳐 최종인증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