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자법인 허용 저지 투쟁 ‘수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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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자법인 허용 저지 투쟁 ‘수위 격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7.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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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22일 총파업 투쟁·범국본 범국민 결의대회 등…충청권 시민·노동계 릴레이 천막단식농성

 

영리자법인 허용, 부대사업 확대 등으로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기한인 22일이 다가오면서 사회 곳곳의 반대투쟁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은 22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이날 총파업에 보건의료노조 뿐 아니라 노동계가 어느정도 동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은 오는 20일 대규모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청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천막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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