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기 선생 오늘(26일) 별세…청담동성당 영안실에 빈소·29일 삼성동성당서 발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3대 회장을 역임한 유영재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의 부친 유병기 선생이 오늘(26일) 별세했다.
빈소는 청담동성당 영얀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6시 삼성동성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춘천시 남선면 창촌리 가족묘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유영재 교수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들의 모임인 베지닥터 상임대표를 맡아 왔으며, 1993년 건치 3대 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는 남북치의학 협력 및 북녘 어린이 돕기 운동을 선도한 바 있다.
청담동성당. 02-344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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