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0월 설립된 (주)건치신문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본지는 2005년 12월자로 정리한 오프라인 건치신문에 실렸던 주요 인기 칼럼, 연재글, 다시 보고 싶은 기사들을 업로드한다.
업로드되는 연재글들을 통해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치과계는 어떠한 이슈들로 웃고 울었는지 되짚어보고자 함이다.
먼저, 본지의 가장 인기칼럼이었던 서대선 원장(단국 88졸)의 ‘김원장 이야기’를 연재한다.
본지의 대표적 만평·삽화 담당 편집위원이었던 서대선 원장은1998년 1월 5일자부터 ‘김원장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해, 2006년 종이신문 폐간 이후 ‘온라인 건치’ 에도 기획연재를 이어갔다.
그러나 2009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 공동대표직을 수행하고, 늦깎이 신랑이 된 후 ‘김원장 이야기’는 막을 내렸다. 편집자주.
1998년 1월 5일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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