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 오는 22일 정총서 ‘임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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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 오는 22일 정총서 ‘임원 개선’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8.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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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서 안건 심의 등 예정…성폭력 예방 위한 특강 마련도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 강민홍 이하 기자협)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2014년도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 강민홍 회장
기자협은 지난달 25일 서울역 부근 한식당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세부 일정 및 상정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회칙개정안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며, 2년간의 임기를 마친 강민홍 회장단을 이을 신임회장단 선출도 있을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2012년 결산 및 회무보고 ▲감사보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및 안건심의 ▲올해의 기자상 및 감사패 시상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총회에 앞선 오후 4시부터는 2014년도 보수교육으로 성폭력 예방 수칙에 관한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자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각 유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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