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학술위서 '찬성 18표 반대 8표' 명칭변경안 통과…치협 이사회 인준만 남아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의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로의 명칭 변경안이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위원회(위원장 박준우)를 통과했다.
치협 학술위는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1차 분과학회협의회를 개최하고, 명칭 변경안을 상정에 표결에 붙였다.
표결 결과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명칭 변경안은 찬성 18표, 반대 8표 과반수를 확보해 통과됐다. 이에 따라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명칭 변경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이사회 승인만 받으면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