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4월 29일자 초기화면에 『드러난 바닥민심! 최 당선인의 승리일까?』라는 제목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협회장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선거인단 제도는 지난해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심사숙고하여 결정한 것으로, 투표율을 낮추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지방 선거인단을 실어나르기 위해 버스를 조직적으로 동원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강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