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X ‘진단영상이미지’ GAMEX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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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X ‘진단영상이미지’ GAMEX서 호평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09.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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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2014서 디지털 영상장비 등 우수한 기술력 선보여…참가 치의들 문의 쇄도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체어 전문기업인 HDX(대표이사 정학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4)에 참가했다.

이날 HDX는 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CT:Dentri, 파노라마:Dentio)를 비롯해, 치과용 유니트 체어(W, N2080) 및 디지털 이미징스캐너,전자차트, 인테리어 서비스 등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최첨단 장비들과 국내 제조 생산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영상장비(CT:Dentri, 파노라마:Dentio)의 고해상도 영상을 주요 동선에 집중 배치하여 단연 고품질의 영상으로 참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덴탈CT장비 ‘Dentri’는 자동 stitching 기능으로 16x14.5의 동급대비 가장 넓은 촬영 영역(FOV)으로 양쪽의 턱관절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고화질, 고사양의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또한 덴트리는 Ultra Fast Scan(UFS) 기능 사용시 8초의 스캔타임으로 방사선 노출량을 최소화 하여 환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며, 파노라마, CB CT, 측면두부 촬영(CEPHALO)이 모두 하나의 장비에서 가능해 가격대비 효율적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HDX는 이 전시회를 통해 KaVo의 최신형 디지털 이미징 시스템인 ScanExam One의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과 이목을 받았다.

HDX가 처음 공개한 ScanExam One은  KaVo의 최신 출시 제품으로, 얇고 유연한 이미징 플레이트를 통해 더욱 편리할 뿐 아니라, 5초 이내에 왜곡 없이 선명한 진단영상의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가 간편해 체어사이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치과진단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이번 GAMEX 전시회에서 디지털 영상장비의 선택기준이 무엇보다 넓은 FOV사이즈와 왜곡 없는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가에 쏠리고 있음을 실감한다”면서 “그에 따라 HDX의 DENTAL CT에 대한 관심도 대폭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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