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은 단 4회의 코스만으로 술 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 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의 핵심만을 쏙쏙 뽑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는 입소문이 나 있어 매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지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김&전치과 김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연수회 과정에서뿐 아니라 종료 후에도 환자 상담 및 진료 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줄 예정이다.
김도영 원장은 임플란트 및 치주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자타 공인 임플란트계의 대표 연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강의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위주로 다양한 증례들을 보여줌으로써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꼼꼼하게 짚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의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4회에 걸쳐 단기간에 임플란트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으며, 각 회차 마다 실습 시간을 별도로 두어 그 날 배운 내용은 직접 실습을 통해 바로 익혀 돌아갈 수 있도록 해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회 첫 번째 시간에는 Introduction of implant dentistry,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and surgical stent에 대해 강의하며, 실습 시간에는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 제작을 다뤄본다.
두 번째인 19일에는 Clinical treatment planning과 Shinhung Implant System, Site preparation (drilling) and implant placement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 Surgical stent 제작과 Dentifor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과 봉합을 직접 실습할 예정이다.
11월 15일 세 번째 시간에는 Common errors and Complications in implant surgery, Second surgery of implant, Flap design and suture technique에 대해서 배우며, 전 시간에 이어 Dentiform에 임플란트 식립 및 봉합을 직접 실습해 볼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인 11월 16일에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와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사항, 인상채득 방법,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 요령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직접 인상채득과 모형제작을 실습하게 된다.
연수회 등록비 및 실습비는 각 50만원이며, 덴탈비타민 회원에게는 등록비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080-819-226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