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광주과학기술원 내 오룡관서…미래 임프란트 치료 방향 제시 방침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오는 19일 전라도 광주과학기술원 내 오룡관에서 201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프란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프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과 그 예방법 및 해결책이 제시되고, 예지성 있는 임프란트 치료를 위한 방법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KAOMI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 노하우를 전달해 향후 임프란트 치료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강연프로그램은 ▲Trouble shooting in implant dentistry ▲예지성 있는 임프란트 치료 ▲Digital implant dentistry ▲임플란트 보험까지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에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조기등록마감은 오늘(6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학회사무국 전화(02-558-5966) 또는 홈페이지(http://www.implant.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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