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허윤희 부회장 등 16명 동문 참석…박수현 동문 우승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이혜자)가 지난 달 18일 블루원 용인 C.C에서 가을 친선 골프모임을 진행했다.
총 16명의 동문이 모인 이날 골프모임에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명진 감사, 이혜자 여자동창회장 등이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우승은 박수현(49회), 준우승은 김원경(43회)동문이 차지했다.
아울러 롱기스트는 180m 기록으로 장소희(44회), 니어리스트는 전혜림(43회), 행운상은 최경란(43회) 동문이 받았다.
이혜자 회장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화창한 날씨에 운동을 하면서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여자동창회의 발전을 기약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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