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 건치신문, ‘까칠한’ 기념식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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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건치신문, ‘까칠한’ 기념식에 초대합니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4.10.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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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25주년·건치신문 20주년 기념식…노찾사 공연·박원순 서울시장 강연 등 예정

 

▲ 건치신문 2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 발족식

1994년 10월 계간지로 출발한 ‘치과의사들이 만드는 젊은 신문’ 건치신문이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다. 2004년 치과계 전문지 최초로 온라인 신문을 발간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하다.

그동안 건치신문은 다양한 기획기사와 컨텐츠 개발을 통해 치과계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 한 마음과 뜻을 다해 건치신문을 후원해 주신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건치신문 스무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기념식은 사람으로 치면 성년을 맞은 건치신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건치신문의 나아갈 방향과 정체성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창립 25주년을 맞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의 기념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오랜만에 건치 식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이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정 경험으로 본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또 노래를찾는사람들(노찾사)의 축하 공연이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참고로 기념식은 오는 25일 저녁 6시 시청역 부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석 문의는 신문사(02-588-6946)로 하면 된다.

한편, 건치신문은 별도의 20주년기념 섹션을 운영하며 추억의 기사 다시보기, 일반인이 보는 의료 영리화 기획 기사와 역대 건치신문 편집국장 릴레이 인터뷰, 전문지 기자 방담 등을 연재 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지부별 회장님들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등과 같은 굵직한 치과계 인사들이 보내온 축하메시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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