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전 강연장에만 500명 ‘대박 예감’
상태바
첫날 오전 강연장에만 500명 ‘대박 예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0.18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H 2014 2신] 테이프커팅식 갖고 힘찬 출발…'From Basics To Clinic' 슬로건 41개 학술강연·176개 전시부스 마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 권역별 학술대회를 겸한 제49회 KDA·CDC·HO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조영진·이하 KCH 2014)가 오늘(18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정문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KCH 2014 공동주최자인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대전지부 이상훈 회장, 충남지부 박현수 회장, 충북지부 이성규 회장, 광주지부 박정열 회장, 전북지부 신종연 회장, 전남지부 박진호 회장, 조영진 조직위원장이 참가했다.

또한 외빈으로 치협 대의원총회 임철중·박중수·김명수 전 의장, 대한치의학회 박준우 회장,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 김한술 회장, 대전지부 전종원 대의원총회 의장, 신흥 이용익 대표, HDX 손영중 소장이 참가했다.

테이프커팅 후 내외빈들은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과 로비에 마련된 치과기자재전시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18일 오전에도 학술강연장에만 5백여 명, 행사장 전체 1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행사장에 몰려 대성공을 예감했다. 참고로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부가 모든 회원이 사전등록을 한 것을 비롯, 3천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사전등록을 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