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월드, 불소바니쉬 ‘Enamelas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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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월드, 불소바니쉬 ‘Enamelast’ 출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0.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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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 촉진제 첨가로 ‘치면 유지력 향상’…“본사 전화하면 제품 들고 직원이 직접 내원” 파격 이벤트

 

㈜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수입·판매하는 차별화된 불소바니쉬 미국 Ultradent社의 Enamelast(에나멜레스트)와 관련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나멜레스트는 업계 최초로 치면에서의 유지력 향상을 위해 특허받은 접착 촉진제를 첨가한 제품으로, 자일리톨을 함유한 5% Sodium Fluoride 제재로 Resin Carrier를 사용했다.

 
타입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유닛도즈(브러쉬 타입)와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ml시린지 형태로 나뉘며 향은 달콤한 산딸기향이다.

더존월드는 에나멜레스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사에 전화하면 제품을 들고 직원이 직접 환자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더존월드 관계자는 “본사에 전화를 하면 직원이 직접 치과에 방문해 에나멜레스트를 치아에 발라볼 수 있도록 환자로 변신해 체어에 눕는다”면서 “스텝은 체어에 누운 직원의 치아에 제품을 직접 발라보며 체험하고, 체험이 끝나면 방문한 직원이 진료비를 치과에 납부한다”고 이벤트 내용을 설명했다.

부담 없이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 보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이라는 게 더존월드의 설명.

더존월드 관계자는 “일반적인 불소바니쉬는 치면에 도포 시 재료가 뭉치고 쉽게 발라지지 않아 술자 및 환자 모두가 불편함을 많이 호소했다”면서 “불소바니쉬를 도포 받은 후에도 환자가 끈적이고 불편함을 느껴 치면을 긁거나 칫솔질을 통해 재료를 벗겨내기 일쑤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는 결국 제품이 가지고 있는 불소 방출 효과를 최대로 높이지 못하는 결과는 초래한다”면서 “하지만 Enamelast는 특허 받은 접착촉진제로 발림성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돼 부드럽고 거친 입자의 느낌이 없어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펴 발라진다. 도포 후에도 티가 나지 않아 소아는 물론 심미에 민감한 성인에게도 권하기가 좋다”고 에나멜레스트와 기존 바니쉬의 차별화된 점을 말했다.

아울러 그는 “Enamelast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임상으로 검증된 불소 방출 및 흡수 능력이 일반적인 불소바니쉬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 불소의 기본의 목적인 충치예방에 효과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제품문의는 더존월드(1588-28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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