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대경지부부터 내달 6일 건치 중앙·서경지부까지…광전지부 신임회장 선출 계획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박성표 정달현)가 이달 말부터 12월 말까지 일제히 지부 총회에 돌입한다.
먼저 대경지부(회장 최봉주)가 이번달 28일 대경지부 사무국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같은날 부경지부(회장 오형진), 광전지부(대표 우승관)가 동시에 총회를 진행한다.
특히, 광전지부는 이번 총회에서 신임 대표와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내달 2일에는 울산지부(회장 조용훈), 전북지부(회장 이성오), 인천지부(회장 조남억)가 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감사 및 평가와 앞으로의 지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치는 서경지부(회장 이선장)와 같이 내달 6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각 지부에서는 회무보고 및 2015년도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고, 현직 임원진 유임 여부 및 신임 회장단 선출에 나설 작정이다.
한편, 대충지부도 추후 총회날짜를 정해 2014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지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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