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6회 QI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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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6회 QI 경진대회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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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팀 참가해 의료 질 향상 경진…보험처방가이드 활용 발표한 SNUDH+팀 최우수상 수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 이하 병원)은 지난 20일 지하 제1강의실에서 ‘제6회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로 접어드는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 및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과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질 향상 활동의 관계자들과 함께 의료의 질 관리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의료관리담당 허경회 교수의 사회로 총 7개 팀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보험처방가이드를 통한 OCS 상병 및 처방코드 입력의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SNUDH+팀(김은경, 유은경, 서의경, 박치연, 유신혜, 김성빈, 노유진, 유주희)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병원행정업무 운영편람 제작’을 발표한 총무과 업무지원팀(김중구, 임정미, 조승훈, 서문종, 박영주)이 우수상을, ‘의무기록지침을 통한 의무기록율 향상’을 발표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팀(김혜정, 황영혜, 이지혜, 유혜선, 김은하, 이지애, 문정은)이 장려상을 각 각 수상했다.

류인철 병원장은 “전 직원들이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병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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