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해외 진출 모범 중소기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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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픽 해외 진출 모범 중소기업 인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1.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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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우 대표, 국회 ‘중소기업 제품 해외동반 진출 정책토론회’서 성공사례 발표

 

Oral Total Care 전문기업 ㈜아쿠아픽의 이계우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제품 해외동반 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윤종석 국회의원, 전정희 국회의원, 산업부 이경호 과장, 중기청 노용석 과장, KOTRA 함정오 부사장, 권경무 팀장, 손수득 실장, 동반성장위원회 김관주 본부장, 국신욱 부장, 안충영 위원장, CJ오쇼핑 서장원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2014년 '중소기업 제품 해외 동반 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성공사례 발표 중인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
이날 토론회는 중소기업의 성공사례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국내 유통업계의 해외 인프라 활용,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계 및 산∙관계자 간 정책토론도 함께 이뤄진 중요한 시간이었다.

발표자로 나선 이계우 대표는 “해외 진출의 성공은 비단 아쿠아픽 혼자만 이뤄낸 것이 아니다”면서 “이는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에 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의 상생 제도와 아쿠아픽의 상품성과 제품력을 믿고 방송을 진행한 CJ오쇼핑 그리고 KOTRA의 글로벌 바이어 운영이 어우러져 이뤄낸 모두의 성과”라고 피력했다.

또한 이계우 대표는 “우리 치과업계에서 최초로 아쿠아픽이 선정받은 것에 의미가 크다”면서 “이는 구강건강과 관련한 소비자의 관심이 국가를 막론하고 해가 가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아쿠아픽이 국내에서 그 효과와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성원해 주고 환자들에게 적극 추천해 준 치과의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아쿠아픽은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과 완벽한 사후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며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아쿠아픽은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인도, 중국, 태국, 유럽을 비롯한 30여 국에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각 나라 치과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그리고 홈쇼핑 판매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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