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김현종 원장 Sinus 핸즈온 '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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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현종 원장 Sinus 핸즈온 '또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2.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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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dentiform 실습으로 상악동 처치 완벽 마스터…개발자가 Sinus Kit 사용 노하우 직접 전수

 

가야치과병원 김현종 원장 초청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또 한 번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7월 처음 개최된 ‘SIS Sinus Hands-on Seminar’는 다양한 실습모델과 기구를 활용한 Hands-on을 통해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유형의 상악동 처치 방법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Sinus Kit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세미나다.

 
신흥 관계자는 “첫 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고, 이에 따라 입소문이 빨리 퍼져 11월 15일과 29일 두 차례 진행된 두 번째 세미나를 바로 이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1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 수립하기(상악동 골이식과 대체 치료계획,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 비교, 식립시기와 보철시기의 결정) ▲Lateral approach(수술 기구의 선택, Various surgical techniques in detail, 상악동을 위한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한 강의에 이어 다양한 실습모델을 이용한 Lateral approach 실습 시간을 가졌다.

29일 2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Crestal approach(필요한 잔존골량과 가능한 거상량, Osteotome techniques, Various crestal approachs in detail,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 예측)에 대해 알아본 후 Osteotomes 및 SIS Sinus kit를 이용해 직접 실습해 보았다.

‘SIS Sinus Hands-on Seminar’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dentiform 모델뿐 아니라 오리알 및 Pig-jaw 등에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참가자들은 Sinus 시술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익혀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2회차 Crestal 실습 시 진행된 Pig-jaw membrane 수압거상은 제일 큰 수확”이라며 “임상에 큰 도움을 됐다”고 입을 모았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Lateral approach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갖게 됐고, 강의 중간중간 끊임없는 이어진 질문에 성실히 임해준 연자의 피드백이 매우 유익했다”면서 ”이제 짧은 Fixture 식립이 아닌 Sinus Lift로 자신 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명불허전’의 멋진 강의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이번 실습에서 사용된 ‘SIS SINUS KIT’는 기존 여러 회사들의 Crestal approach 수술 키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임상에서 요구되는 실제적인 의견을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SIS SINUS KIT’ 개발에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직접 그 사용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키트 사용방법 및 임상에서의 적용효과를 설명함에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간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레치과 이정은 원장과 서울미래치과 한승희 원장이 패컬티로 함께 참여해, 다양한 방식의 실습을 진행함에 있어 보다 꼼꼼한 지도와 조언이 가능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흥 관계자는 “Lateral, Crestal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짧은 시간 내에 이론과 실습 모두를 완벽히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세미나”라며 “후속 세미나를 빠른 시일 내 준비함은 물론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Follow-up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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