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치, 김현철 신임회장 만장일치 선출
상태바
전북건치, 김현철 신임회장 만장일치 선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4.12.08 0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흥수 회원 추천‧회원들 만장일치로 김현철 신임회장 추대…“건치의 논의와 활동 분위기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전남건치 2014 총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북지부(이하 전북건치)가 김현철 회원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지난 2일 전주시내 한 식당에서 개최된 전북건치 총회는, 이성오 전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건치 정달현 대표가 참석해 전북건치 회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먼저 신임회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이흥수 회원이 “김현철 원장님을 회장직에 추천한다”며 “김현철 원장님은 여러 대외적 활동도 많이 하시지만 각별히 건치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모습이 회장에 적임이라고 생각한다. 회장으로서 더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한다”고 추천사를 밝혔다.

이어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김현철 회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현철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건치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 김현철 신임회장

김현철 신임회장은 “진작에 지부회장을 맡았어야 했는데, 이제야 하게 돼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며 “지금까지 지부 선배님들 때부터 내려오는 건치의 논의와 활동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함께 도와나갔으면 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건치는 지부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건치 지부 활동을 건치신문과 공조해 신문에 게재 ▲상근활동가 없는 지부 공동 활동가 세우기 등을 제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