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320여명에 발치‧보존‧근관치료 등 진행…현지 6개 방송국서 “전파탔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 이지나 이하 대여치)가 지난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캄보디아 파일린주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이번 봉사단에는 허윤희 수석부회장, 정유란 공보이사, 그리고 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구강외과 윤경인 과장, 메이플치과 이경숙 원장이 참여했으며, 3일간 32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이들 봉사단은 스케일링, 발치, 보존, 근관치료 등 치료 위주의 진료를 진행했으며, 현지 농업회사 법인인 성문주식회사의 후원을 받았다.
한편, 대여치의 이번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내 6개 방송국의 뉴스에도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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