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계 총회 시즌 돌입! 협회 2월 23일
상태바
기공계 총회 시즌 돌입! 협회 2월 23일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2.17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기공사 업권 보호·의기법 개정안 등 쟁점…경영자회 내달 26일·기공학회 30일

 

▲ 김춘길 협회장
치기공계가 대의원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이하 치기협) 시도지부는 이달과 다음달 일제히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여성치과기공사회는 지난달 15일, 강원지부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고, 이번달에는 부산과 울산, 경북지부가 총회를 개최했다.

전남과 경남, 충남지부는 다음달 10일, 인천지부는 12일, 서울과 대전, 경기, 충북지부는 17일 각각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대구는 19일 광주와 제주지부는 24일 각각 대의원총회를 갖는다.

전국치괴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희윤)는 다음달 26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1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박형랑)는 30일 (주)신흥 대강당에서 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치기협은 오는 2월 23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총회 시즌에는 치과기공계 현안인 ▲디오 등 일부 업체와 소송 중인 맞춤형 어보트먼트 업무범위 등 업권 보호 ▲치과기공사 노동권 확립 ▲치과기공사 의료기사에서 별도 명시 의기법 개정 ▲틀니·임플란트 건보 급여화에 다른 기공수가 명시 ▲지난달 23일부터 시행된 의료기사 면허신고제에 따른 보수교육 이수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