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직원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상태바
오스템, ‘임직원 송년의 밤’ 행사 성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4.12.30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 노보텔 엠버서더 독산서…‘아듀 2014년~ 파이팅!’ 다짐

 

2014년 오스템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진행됐다.

이 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최규옥 사장을 비롯해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 함께 한 동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새해 오스템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 날 송년의 밤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전 부서 직원들이 사전에 촬영한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함께 즐기는 저녁 만찬에 이어, 10여 개 팀의 준비한 장기자랑이 이어져 직원들의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기도 했다. 또 전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경품추첨·가수 공연이 이어져 직원들의 흥을 돋우었다.

 
최규옥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로 인해 치과계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으나 오스템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성과를 이룬 해였다”면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계약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유니트체어 K3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 속에 판매가 상승세를 타며 연간 국내 유니트체어 판매 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사장은 “오랜 기간 준비한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신사옥 ‘오렌지타워’가 준공을 했으며, 이를 기념해 부산에서 오스템 월드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키도 했다”면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2015에는 3,000억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우며 일정을 준수하며 추진하는 일하는 습관과 함께 팀원, 팀장, 임원 등 직책별로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