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회 총회 시즌! 일선 개원가 관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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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 총회 시즌! 일선 개원가 관심사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5.02.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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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25개구, 10곳 총회 돌입…의기법 계도기간 연장·회비연령 65세→70세 상향·서치회장 선거제도 등 쟁점 될 듯

 

지난 6일 은평구·9일 도봉구가 정기총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산하 25개구 치과의사회가 일제히 2015년 총회 시즌에 돌입했다.

이번 서치 25개구 총회에서는 현 치과계 핵심 현안인 ▲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 연장 ▲기업형 사무장치과 등 불법 대응 ▲국회 입법청원 검찰 기소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치만의 현안인 ▲서치회장 선거제도 개선 ▲회비연령 65세→70세로 상향 조정 ▲학생 치과주치의제 시행 구 확대에 따른 선정 문제 등도 쟁점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도봉구와 강남구, 서초구 등 10개 구에서 신임회장 선출 등 임원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구회별 총회 일정을 살펴보면, 은평구회가 오는 6일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했고, 9일에는 도봉구회, 10일에는 관악구회와 양천구회가 총회를 개최했다.

11일은 서대문구회(회장 김용수), 12일에는 강북구회(회장 윤성호)가 각각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3일에는 강서구회(회장 장일성)와 동대문구회(회장 윤종상)의 총회가 열리며, 노원구회(회장 정제오) 총회는 16일 열린다.

중구회(회장 김용호)는 24일 오전 8시에,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강동구회(회장 윤석채)와 서초구회(회장 김봉현)의 총회가 기다리고 있다. 하루 뒤인 25일에는 강남구회(회장 추성욱), 광진구회(회장 강남현), 금천구회(회장 전상언)의 총회가, 26일에는 구로구회(회장 손재현), 성동구회(회장 이명렬), 성북구회(회장 윤여은), 송파구회(회장 정경철) 총회가 계획돼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동작구회(회장 유동기), 영등포구회(회장 이상호), 용산구회(회장 한정우), 종로구회(회장 손윤희), 중랑구회(회장 김정현) 총회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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