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생주치의제 참여 “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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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생주치의제 참여 “저요! 저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5.02.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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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91곳 중 ‘희망치과 44곳’…도봉구치과의사회, 42차 정총 성료·신임회장에 백상훈 원장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 신화섭 이하 도봉구회)가 지난 9일 오후 7시 하누소에서 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91명의 회원 중 22명(위임 32명)이 참가했으며, 서치 권태호 회장 및 함동선 이사, 강북구회 윤성호 회장이 외빈으로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신화섭 회장 인사와 권태호 서치 회장 축사,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임흥식 후생이사가 표창패를 받았고, 2부에서는 2014회계년도 회무·결산·감사보고, 2015 사업 및 예산안 심의, 임원 개선 등이 이어졌다.

신임회장에는 백상훈 부회장이 선출됐고, 부회장으로는 김호일·김성민·박진수 회원이 선임됐으며, 이상복·장정구 감사는 유임됐다. 서치 대의원에는 백상훈 회장과 김호일·김성민 부회장, 임흥식 총무이사, 신화섭 직전회장이 선출됐다.

▲ 신화섭 회장
일반 의안 심의에서는 신화섭 회장이 “의기법 계도기간 연장, 회비연령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이 타지부를 통해 서치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회장은 서울시와 서치가 진행 중인 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예산이 증액, 올해부터 사업 시행 구가 늘어남에 따라, 도봉구회도 참여를 시청했으며, 44개 치과가 참여를 희망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1974년 성북구회에서 분리·독립해 설립된 도봉구회는 2014년 12월말 현재 회원이 총 91명으로 전년 대비 2명이 줄었다. 미가입 회원은 10명, 회비 장기미납회원은 1명이다.

▲ 임흥식 후생이사가 서치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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