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OT "세족식으로 전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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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OT "세족식으로 전통 이어가"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3.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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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OT에 신입생 및 진입생 115명 참석…이근우 학장 등 교수진 15명 세족식 참여
2015학년도 치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연세치대의 전통에 따라 교수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닦아주고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5학년도 치과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 2015학년도 치과대학 오리엔테이션
신입생 및 진입생 총 11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정종훈 교목실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치과대학 소개와 김주아 교수의 교육과정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치과의사 출신 김영환 의원이 ‘치과의사의 새로운 도전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이근우 학장이 ‘꿈꾸는 청년’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연세치대 정통에 따라 진행된 세족식과 연아 명예 선서식에서는 사제지간의 한마음을 위한 의식이 마련돼 이근우 학장을 비롯한 15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 연세치대의 전통에 따라 교수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닦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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