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영입 통해 IPO 준비 만전
(주)오스코텍은 작년 12월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사업 ‘관절염 치료용 신약원제의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30억 원의 R&D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KT&G로부터는 전략적 제휴 체결과 함께 22.5억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재무 및 전략 전문가인 이수성 부사장을 영입해 회사의 전략, 재무, 사업화, IPO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스코텍은 지난달부터 미국의 현지법인인 OCT USA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골다공증예방 및 골격성장제품인 OsteoPeak을 출시했으며, 오는 4월에는 첫 번째 신약 후보물질의 해외 CRO를 통한 전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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