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대만 타이페이 국제학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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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대만 타이페이 국제학술대회 참석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3.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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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이시회와 교류 일환으로 웰컴파티‧특별강연 연자에 초대…7개국 동참 정상회담서 치과 건강보험 설명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치)가 대만 신베이시치과의사회(회장 HUANG KO-CHUNG)의 초대를 받아 지난 3월 타이페이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and Convention)에 참석했다.

경치와 신베이시치과의사회의 인연은 2013년 당시 집행부의 치과 건강보험 제도 연구를 계기로 지속돼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만 타이베이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한국과 대만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 태국 등 7개국이 참가하는 제1차 정상회담(Asia Region Dental Association Summit)이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한 정진 회장과 임원들은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학술대회, 정상회담, VIP 파티 등 신베이시치과의사회가 마련한 모든 공식석상에 참석했으며, 정상회담에서는 정진 회장과 김영훈 보험이사가 Dental Public Health and Insurance of Korea를 발표하며 한국 보험제도에 대해 피력했다.

특별강연에서는 경치 김평식 대외협력이사가 엔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정진 회장은 웰컴파티에서 “큰 행사를 함께 준비한 신베이시와 타이베이시치과의사회가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정당회담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치과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큰 꿈을 그려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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