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과의사회(회장 신종연 이하 전북치)는 지난 20일 전북치 회관에서 '제2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14년 회무 및 결산보고는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도 대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어 안건심의에서는 미가입회원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것을 건의했으며, 또한 세미나실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 관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WeDex 2015 홍국선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10월 개최되는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전 정읍 류신제 분회장과 김제 이정환 분회장이 공로패를, 전부분회와 부안분회가 우수분회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조석규·박인성·박재성·송현섭 회원이 우수회원 표창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은 승수종 회원에게 돌아갔다.

또 박재성 자재이사가 '님이 오시는지'를 독창해 회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영준 부회장, 전북치과신협 문진균 이사장이 외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