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포럼, 교수법 등 앵콜강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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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포럼, 교수법 등 앵콜강연 열기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3.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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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법 강연에 서울‧부산‧전주‧광주 등지서 170명 참여…내달 11‧18일 앵콜강연 접수 중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포럼(대표 황윤숙 이하 포럼)과 충치예방연구회가 함께하는 교수법 전국 순회 강연이 치위생계의 성원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2일 충치예방연구회 창립기념 15주년을 기념하며 시작된 교수법 강연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전주, 광주 등에서 잇따라 진행됐으며, 당초 한 강좌 당 25명이라는 정원 제한에도 불구, 연일 신청 인원이 초과되면서 지금까지 170여명 참가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럼과 충치예방연구회는 오는 4월 11일과 18일 앵콜강연도 진행할 방침으로 홈페이지(http://www.dhforum.org)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아울러 포럼은 보건소 통합증진사업과 연계된 구강보건교육사업으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자별 심리 교육 방법을 소개했으며, 30여명 정원의 1차 강연을 끝낸데 이어 4월 앵콜강연에서도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한편, 포럼은 오는 4월 18일 마포구 소재의 포럼사무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 방향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각 위원회별 활동 강화 ▲연구활동 지원 ▲외부기관과의 연대 강화 등이 새로운 사업으로 채택될 예정이며, 구강기능향상을 위한 입체조 세미나도 함께 마련돼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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