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치, 당연직 여성부회장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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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치, 당연직 여성부회장 제도 도입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5.04.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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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차 정기총회서 정보통신·대외협력이사 신설도…2015년 회원보수교육 225명 참석

 

▲ 박경종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박경종 이하 강원치)가 지난달 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제64차 정기총회 및 2015년도 회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강원치의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안민호 부회장을 비롯 강원치과기공사회장. 강원치과위생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각종 시상과 2014년도 회무·결산·감사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총 회원 397명 중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강원치는 1억8천120만 원 규모의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특히, 강원치는 강원도여성치과의사회 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명시하고, 정보통신이사와 대외협력이사를 신설하는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강원치는 정기총회를 전후해 회원보수교육을 진행했는데, 오전에는 힐링치과 오승환 원장이 ‘개원가에 알맞은 임플란트 골이식 치료 계획’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연세 치대 김성오 교수가 ‘치아의 발육과 맹출장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해 16개 업체가 참가해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진행돼 참석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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