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진으로 다시 보는 세월호 참사 1주기 모두를 비통에 빠지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오늘(16일) 1년째다.본지는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픔을 함께 한 지난 1년 간의 보건의료계 행보를 되돌아봤다. ▲ 2015년 3월 30일 세월호 특별법 무력화 시도 정부시행령안 즉각 폐기 농성 선포 기자회견 (ⓒ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 2015년 2월 8일 세월호 진실과 안전한 사회를 향한 '빛고을 1000일 순례와 함께하는 광전건치 신년산행' ▲ 2014년 11월 9일 세월호 가족을 위한 일일 치과주치의로 나선 건치 ▲ 2014년 11월 1일 세월호 참사 200일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열린 범국민추모대회 ▲ 세월호 참사 200일을 맞아 범국민추모대회 참가자들이 선언문을 제창하고 있다 ▲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도 세월호 참사 200일을 맞아‘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에는 2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다 ▲ 2014년 7월 20일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의료민영화 중단 및 진실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시국대회에 나섰다. 이날 시국대회에 참석한 보건연합 김정범 상임공동대표에게는 집시법 위반으로 출석요구서가 발부됐다 ▲ 2014년 8월 30일 범국본이 개최한 의료민영화 문제점 국민 설명회 참석자들이 설명회가 끝난 후 광화문 유가족 농성장까지 행진을 이어가 연대의 뜻을 전했다 ▲ 세월호 동조단식에 동참한 서경건치 김의동 사업국장, 이후 서경건치 이선장 회장, 인천건치 이현중, 김유성 회원, 조남억 회장, 주재환 교양편집국장, 광전건치 김명규 진료사업부장, 김태술, 김용주 회원, 우승관 전 회장, 김성각 홍보부장, 윤헌식 연대사업국장, 전남치대 치과종합진료센터 학생진료실 조성훈 선생, 이금호 사무처장, 건치 공형찬, 고승석 전 공동대표, 정진미 사무차장, 문세기 집행위원장, 정달현 공동대표, 김용진 구강보건정책연구회장, 박성표 공동대표, 김형성 사업국장, 부경건치 조병준 회원, 본지 전양호 전 편집국장 등이 동조단식에 동참했다. ▲ 2014년 7월 26일 서울역광장서 철도의료민영화반대집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집회 후 광화문 유가족 농성장까지 행진해 연대의 뜻을 전했다. ▲ 5.18 광주 행사에서도 세월호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민주대행진이 진행됐다. ▲ 2014년 5월 10일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 집회에 2만 국민이 모였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은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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