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올 SIDEX 전시 효과에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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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올 SIDEX 전시 효과에 ‘흡족’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5.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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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체어 K3‧임플란트 TSⅢCA 홍보 주력…체험부스‧이벤트‧제품 설명회‧쇼케이스 등으로 ‘눈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SIDEX 2015에서 유니트체어 ‘K3’와 주력 임플란트 ‘TSⅢCA’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작년에 비해 더 넓어진 전시 공간을 개방형으로 마련한 오스템은 주력상품인 유니트체어 K3를 12대 배치했으며,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피력해 상당 수 현장 계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 오스템 이벤트에 몰린 전시장 방문객들의 모습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트체어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및 KIT, 엔진 등 DEMO도 활발히 진행했는데, 초친수성으로 기존 임플란트 대비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TSⅢCA 임플란트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오스템은 CAS KIT를 비롯해 ESR KIT, EFR KIT 등 시술 Tool과 EXPERTsurg 등의 시술 엔진에 대해서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DEMO 체험을 제공해 성능을 과시했다.

5월 1일 정식 런칭한 DDS의 홍보 이벤트도 진행됐다. DDS(DenAll Delivery System)는 오스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덴올’의 정기 배송 서비스로, 치과 전용 배송 시스템을 통해 치과에서 사용하는 작은 용품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무료지정배송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 SIDEX 2015 오스템 상담부스
이 밖에, 치과의 구인구직, 인력매칭 서비스 및 보험청구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는 ‘덴잡’에 대한 홍보 및 회원가입이 진행됐으며, 이보클라비바덴트 존도 운영돼 이보클라비바덴트사의 장비와 재료에 대한 상담 및 제품 설명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오스템은 다양한 자사제품을 각 존 별로 전시하고 체험부스를 마련했으며, 직접 제조하는 임플란트 및 재료를 기능별로 구분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고객이 부스를 방문해 상담 및 계약이 진행됐다”며 “과거에는 고객들이 임플란트와 재료 중심으로 관심을 가졌는데, 올해는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관심이 높아 분위기를 몰아 돌풍을 이어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 제품 시연 행사 중인 오스템 부스
▲ 직접 제품 시연에 나선 강충규 자재표준이사
▲ 자사 제품 설명 중인 오스템 관계자
▲ 오스템 전시장 부스에서 제품 체험 행사에 참가한 방문객
▲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최규옥 대표이사
▲ 유니트체어 K3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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