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와 bur 하나로 결합 와동 형성 시간 30초로 단축‧CAD/CAM Dentistry 요구인 6° 형성에 용이
(주) 한진덴탈에서 섬세한 프렙 작업을 도와줄 Diamond bur 'NTI InPrep Diamond Point'를 출시했다.
한진덴탈 관계자는 “보통 캐비티와 인레이 와동 형성에는 2~3개의 다이아 포인트와 라운드 버를 사용해 약 12분 정도 걸리는데, NTI InPrep Diamond Point는 세개의 포인트와 bur를 하나로 결합해 프렙에 소요되는 시간을 확실히 단축시켜 준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신제품 bur에는 팁 중심부에 다이아몬드 코팅이 없는 비활성 면이 있어 와동의 바닥면에 야기될 수 있는 원치 않는 과잉 프렙을 방지해준다”면서 “Pulp Chamber의 손상이나 아주 얇은 상아질의 치수 노출도 방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선된 shoulder form은 안전한 면과 CAD/CAM Dentistry에서 권장되는 6도로 박스형의 와동을 과학적으로 만들 수 있다”며 “또한 30초면 와동형성이 가능해 전체 술식 시간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NTI InPrep Diamond Point는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인레이에 최적화 돼 있어, 지르코니아나 세라믹 인레이 시 그 탁월성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NTI InPrep Diamond Point는 2015년 독일에서 특허 받은 제품으로 NTI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SIDEX 2015에서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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