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위즈덤, Endo에 관한 같은 목표‧다른 생각 담은 저서 출간…다양한 실제 임상 케이스 제시해 눈길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인 ‘덴탈위즈덤’이 근관치료의 다양한 관점에서 본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 저술에는 ‘2014 SHINE-DENTPHOTO학술상’ 수상자인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을 비롯해 APEX 멤버(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 등 강연과 저술에 활발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임상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김의성 교수(연세대 보존과), 김현철 교수(부산대 보존과)가 학술적인 부분을 보충해 각자의 진료 노하우를 집약했다.
특히 이번 신간에서는 8인의 저자가 임상에서 겪은 실제사례를 토대로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개원의들이 근관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보다 현실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인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만큼 이번 신간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고, 독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또 저자들이 직접 강연 현장에서 받았던 다양한 질문과 APEX 모임에서 진행된 임상토론 의문점 등을 한데 모아 책으로 엮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아울러 우식치아와 근관치료, 과충전 됐을 때의 임상적 증상, 근관 와동형성, 근관 충전방법과 시기, 재식술 등은 물론이고 근관 기구 사용법, 기구 세척법 등 개원의들이 풀기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신간의 정가는 11만원이며,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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