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관련 세미나…전용 소프트웨어 조작법 및 특징‧증례 등 다뤄질 예정
㈜신흥이 오는 7월 12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디지털 교정치과의 현재 INSIGNIA’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흥은 디지털 맞춤형 브라켓인 ‘INSIGNIA’(미국 Ormco)를 출시한 기념으로 진일보된 디지털 교정에 대한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INSIGNIA는 환자에게 채득한 인상체를 미국에 있는 INSIGNIA 본사에 보내면 INSIGNIA Ai Approver Software를 통해 set-up이 진행돼,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브라켓, 지그, 와이어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호응이 높다.
INSIGNIA를 이용한 교정치료에서는 일부 특수 케이스에도 접근이 가능하며, 진료 중간에도 진단 및 진료계획을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어 각 환자 케이스별 맞춤형 진료를 가능케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INSIGNIA는 디지털을 이용한 제품인 만큼 진료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전통적인 교정치료에 비해 원하는 치료 결과를 얻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주어 교정치료에서의 반향을 일으킬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INSIGNIA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교정 치과의 실정을 점검해보고 전용 소프트웨어 조작법과 특징, 증례를 선택해 bonding 하는 과정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INSIGNIA를 사용한 DAMON SYSTEM 증례 또한 살펴볼 예정이라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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