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디지털파노라마 ‘OP2’ 출시
상태바
오스템, 디지털파노라마 ‘OP2’ 출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7.09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접방식 CdTe CMOS 센서로 노이즈 없는 영상 구현… 편리한 조작법으로 스탭 바뀌어도 OK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디지털파노라마 ‘OP2’가 우수한 영상품질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단 장비인 파노라마의 선택에 있어 중요한 판단 기준 중 하나는 구현된 영상품질인데, 오스템 파노라마 ‘OP2’는 영상구현에 있어 특장점을 갖췄다는 평이다.

▲ 오스템, 디지털파노라마 ‘OP2’ 출시
우수한 영상품질은 좋은 파노라마의 센서로부터 시작되는데, OP2는 영상품질에서부터 핀란드에서 제조한 직접방식의 CdTe 센서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노이즈 없는 영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한 기본 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Autofocus 기능이 탑재돼 선명한 전치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더했다. 전치부는 파노라마 영상에서 가장 왜곡이 많은 부분으로 Autofocus를 통한 보정이 가능해야 하며 OP2는 이를 선명하게 표현한다.

더불어, Sinus는 임플란트 식립시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로 파노라마 영상에서 정확하게 표현되어야 하는데, ‘OP2’는 영상이 선명해 Sinus 경계가 명확하게 표현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OP2’를 통해 확보된 이미지에 있어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영상에 이어로드의 잔상이 남지 않아 촬영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방해요소를 제거했다는 것이다. 이는 이어로드를 카본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OP2’의 화면에는 촬영에 필요한 설정 KEY가 모두 노출돼 있어 작동이 편리하며, 화면상의 작동 순서를 따라 촬영을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쉽다. 또한, 환자의 촬영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줘 촬영 준비 시간을 줄여 준다.

즉, OP2는 조작 방법이 쉽고, 수진자의 위치를 표기할 수 있어서, 치과 스탭이 바뀌어도 누구나 손쉽게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오스템 담당자는 “치과에서 파노라마를 구매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이 영상품질과 쉽고 편리 작동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OP2’는 개원가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