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앞둔 연세치대, 교수진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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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앞둔 연세치대, 교수진도 분주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07.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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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세미나서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 진행사항 등 공유…CODA 기반 임상교육 변화 등 두루 짚어 '눈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이 지난 4일“100년 역사 속의 연세 치의학 교육”이라는 주제를 갖고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2015년도 여름철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수세미나는 이근우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돼,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진행사항 발표와 서정택 교육부학장의 CODA 및 국내인증평가 진행사항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학생교육 관련 보고에서는 “2015 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 내용”과 “CODA 기반 원내생 임상교육 변화”까지 총 2개 분야로 나뉘어 발표됐다.

아울러 기존 원내생 수기 케이스 카드의 전산화로 Paperless System을 구현하고자 개발 중인 학생용 EMR 3.0 student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한편, 2014학년도 우수업적교수 시상식에서는 연구부문에 구강생물학교실 신동민 교수, 치주과학교실 김창성 교수가 수상했으며, 진료부문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정영수 교수, 구강내과학교실 안형준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강의평가에 의한 우수강좌상에는 김주아 연구조교수, 김희진 교수, 노병덕 교수, 정일영 교수, 정문규 교수가 선정됐다. 치과대학병원의 2014년도 우수임상부서상은 통합진료과와 치과교정과에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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