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 감염’ 초음파 세척으로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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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감염’ 초음파 세척으로 걱정 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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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리콤, 초음파세척기 FINE SONIC 출시

(주)베리콤(대표이사 김윤기. 이하 베리콤)이 강력한 진동자 파워로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성분을 제거해 ‘교차 감염’을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초음파 세척기(FINE SONIC)를 선 보였다.

베리콤이 새로 선보인 초음파 세척기(FINE SONIC)는 기존 초음파 세척기로는 완벽한 세척이 어려운 Dentist's instruments나 Denture 등을 구석구석 말끔히 세척해낼 뿐 아니라, 각 종 기구에 묻어 있는 혈흔과 기타 유해 성분까지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베리콤의 조병세 영업팀장은 “FINE SONIC은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 제품보다 성능 면에서 월등한 세척력을 자랑한다”면서 “치과병원의 특수성에 맞게 액세서리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진료 환자들의 의료지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교차 감염’이라는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교차 감염은 제2의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술 후 기구의 깨끗한 세척이 매우 중요하다”며 초음파 세척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베리콤이 이번에 선보인 초음파 세척기(FINE SONIC)는 5L, 10L, 20L 3종으로 치과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베리콤의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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