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및 이사회 열고 신임 이사진 구성 완료…오는 10월 11일 학술대회 주제 및 일정도 확정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가 지난 18일 양평쉐르빌 세미나실에서 인준 후 첫 워크샵 겸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 이사진 구성 및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먼저 부서별보고사항에서는 총무부가 인준 후 학회 기반확립을 위한 사업계획 및 정문환 신임회장의 공약사항 이행 방침에 대해 밝혔다. 특히 정문환 회장의 사업계획 중 하나인 임플란트 인정의제도의 도입 및 정착을 위한 제반사항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이어 학술부는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문제와 해법’을 주제로 오는 10월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 관해 보고했으며, 조직부가 신규회원 관리 방침 및 준회원‧명예회원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MOU를 통해 치과위생사를 준회원으로 영입하는 방침도 언급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집행부의 이사진이 소개됐다. 주요 임원진 명단은 아래와 같다.
▲부회장 정성길‧허영구‧맹명호‧김진선‧이준석‧김수관‧임영준‧최성호‧이부규‧권호범‧김태형‧김양수‧신홍수‧김기성
▲총무이사 지영덕
▲학술이사 이원섭
▲재무이사 권영선
▲조직이사 박진우
▲편집이사 이은영 이진한
▲국제이사 이광원
▲섭외이사 박승훈
▲공보이사 고세욱
▲법제이사 이의석(인정의위원장)
▲교육수련이사 김윤상
▲정보통신이사 조인준
▲보험이사 유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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