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치 사무소 간석동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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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건치 사무소 간석동으로 이전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08.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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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 사무실서 첫 월례회의…하반기 인천건치 사업에 박차 다짐
▲ 인천건치 월례회의

지난 11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회장 김광진 이하 인천건치)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첫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인천건치 김광진 회장과 건치 박성표 공동대표를 비롯해 고승석, 고영훈, 공형찬, 김영환, 박상태, 이현중, 장인호, 정갑천, 조남억, 최세은 인천건치 회원, 건치 정진미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이전한 사무실 건물은 인천건치와 더불어 시민문화 공동체 ‘문화바람’이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건물 2층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롱 공간으로, 3층과 4층은 문화바람에서 활동하는 각종 동아리들이 사용하는 방으로, 5층은 문화바람 사무공간, 6층은 인천건치 사무실로 활용된다.

사무실 이전과 관련, 인천건치 김광진 회장은 “새로 옮긴 사무실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앞으로의 사업을 잘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인천건치 사업 진행에 대한 위한 포부를 다졌다.

또한, 건치 정진미 사무차장은 “사무실 이전을 축하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건치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건치의 일이다. 앞으로 자주 만나 교류를 갖도록 하자”며 회원 간 결속력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인천건치 이현중 회원의 주도로 최신 충치 진단기에 대한 설명 및 성격유형 검사인 WPI 검사결과 해설 강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인천건치 구성원들의 성격 유형을 파악해 구성원 간의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독려했다는 점에서 강의에 참여한 인천건치 회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 인천건치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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