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스템 미팅’ 현지서 성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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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스템 미팅’ 현지서 성과 올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08.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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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치과의사 500여 명 참가…다양한 학술강연 풍성・현장 판매 성과
▲ 500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Osstem Meeting 2015 Changsha 행사장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중국 장사 캠핀스키 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5 Changsha'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핸즈온 프로그램 및 보철세미나 등 다양한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과 Live Surgery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8일 진행된 강의는 ▲ 어려운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위한 뼈 쉽게 만들기 전략(서울 H치과 전인선 원장) ▲ ‘Soft tissue management’(이대희 서울치과 이대희 원장) ▲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mplant surgery’(아크로 치과 오상윤 원장) ▲ 상악동 수술 쉽게 시작하기(충북대학교병원 김경원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연 내용과 관련, 참가자들에게 실습 기회가 부여돼 유익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철 분야 세미나에서는 ▲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관리 문제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더와이즈치과 김세웅 원장) ▲ ‘Implant Impression and Prosthetic selection’(뿌리깊은치과 서봉현 원장)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9일인 본 행사에 진행된 ‘Development of Osstem’s surface treatment’ 강의에서는 오스템의 표면처리 기술 관련 설명을, 서울에이스치과 박휘웅 원장이 ‘MS 임플란트를 이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하악 전치부 수복’ 강연을 진행해 현지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Live Surgery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Live Surgery에서는 중국의 Lu Xue Wei 박사가 직접 진행해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밖에 행사장에 마련된 오스템 제품 및 K3 전시 부스에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제품 상담 및 계약이 현장에서 이뤄지는 성과를 올렸다.

오스템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대도시를 넘어 중소도시에서도 학술대회를 개최해 오스템 미팅이 중국 최고의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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