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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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09.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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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 4일 양일간 건치 제주도 워크샵 열려…건치가족 70여 명 참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달현‧박성표, 이하 건치)가 내달 3, 4일 양일에 걸쳐 전 회원이 함께 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총 70여 명의 건치 가족이 참가하는 가운데 건치 중앙, 서경, 인천, 광전, 울산, 부경 등 전국 각지의 지부가 모이는 화합의 마당이 될 전망이다.

먼저 첫날인 3일에는 제주 올레, 등산코스 등 팀별로 행선지를 나눠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강정마을 코스에 합류하는 팀의 경우, 강정마을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여하는 등 현지에 있는 마을 지킴이 활동가들과 연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둘째 날인 4일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가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 속 뼈아픈 상처를 돌아보는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찾는 워크샵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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