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정책연구회 제5차 열린세미나 개최…구강보건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열린 학술의 장으로 기대 모아
치과의사 및 치위생사, 전문의 등 치과계 인사들이 모여 구강보건 분야의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 및 토론하는 학술의 장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김용진 이하 정책연구회)는 내달 8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 ‘공간더하기’ 서울 강남점에서 ‘제5차 열린세미나’를 개최한다.
‘예방관리 중심의 일차 치과의료’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11월까지 열리는 본 세미나는 ▲ 임상철학(1회차) ▲ 보상제도와 역량개발(2회차) ▲ 진단과 근거중심 예방Ⅰ(3회차) ▲ 진단과 근거중심 예방Ⅱ & 비영리 공공체계(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 발제자로는 강릉원주대학교 정세환 교수 등 총 12명이 참여해 학술 주제와 관련된 양질의 연구성과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세미나는 비회원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정책 연구회 홈페이지(http://www.dentalpolicy.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정책연구회는 치과계 종사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정책 전반에 대한 이슈를 공유 및 토론하는 열린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강보건 정책 분야 관련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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