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돌출입의 새로운 교정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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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돌출입의 새로운 교정술 세미나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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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서…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인정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원장 박영국) 교정학교실에서 오는 18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다양한 돌출입의 새로운 비수술적 교정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치조골수직과 성장증’, ‘중증도 이상의 골격성양악성치조전돌증’, ‘무턱을 동반한 치조전돌증’ 등과 같은 수술 영역에 속한 부정교합을 ‘킬본(KILBON)’ 이란 치아교정장치를 활용한 임상증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는 새이치과 백철호 원장의 ‘Molar intrusion for vertical excess cases' 강연을 시작으로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강윤구 부교수와 가톨릭대 성바오로 병원 모성서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경희대 치과병원 박영국 교수의 ‘What is KILBON System?' ▲경희대치과병원 박기호 부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KILBON System'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이 ‘Present and future of KILBON System(Digital KILBON)’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경희대 치전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축적한 ‘킬본’의 연구성과와 임상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돌출입 치료의 새로운 교정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여서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010-2978-36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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