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 등 5곳 재학생 10명 선정해 5백만원 전달 ‘훈훈’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가 지난 5월과 8월, 9월에 걸쳐 도내 관할 대학인 동남보건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여주대학교, 을지대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학과의 발전과 증진을 도모하며, 치위생 학문에 매진해 위상을 높인자로서, 각 학교별로 2명씩 선정돼 10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며 국민의 구강건강 지킴이인 치과위생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회는 지난 2013년도부터 3년째 관할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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