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용시 불편함 등 의견 나눠…스마일 구강위생용품 후원
오는 16일 정식 오픈할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원장 송세진)이 개원을 앞두고 치과병원을 이용하게 될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구했다.장애인치과병원은 오늘(12일) 오후 2시 각 유형별 장애인들과 직원, 스마일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애인치과병원은 참가자들의 병원 라운딩을 통해 병원 이용의 용이성 및 불편한 점 등을 체크했으며, 불편함 없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오늘 간담회 이후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치과병원에 치약 등 구강위생용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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