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WORKSHOP’이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2010년 강남 지역 최초 JCI 인증 획득 후 내년 3차 인증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 별 QI 발표를 비롯해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는 단합 운동회가 진행됐으며, 레크레이션 등을 통한 친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다음날인 18일 오전에는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진료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

이번 행사의 한 참석자는 “병원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윤은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