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시스템의 新 패러다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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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시스템의 新 패러다임 본격 가동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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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덴탈 ‘Digi-X Dental IT Ubiquitous System’ 체험관 마련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DX 2005에서 (주)한진덴탈(대표 이태훈. 이하 한진덴탈)이 Digi-X Dental IT Ubiquitous 치과진료 시스템의 새로운 표본을 제시한다.

한진덴탈의 정향숙 기획홍보실장은 “치과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Digi-X Denatl IT Ubiquitous System’은 치과병원에서 필요한 5가지 장비(파노라마, 세팔로, 오랄엑스레이, 구강카메라, 디카)의 촬영을 컨트롤한다”면서 “그 이미지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관리하고 보험청구와 전자차트, 교정, 임프란트 등 치과 프로그램을 직접 연동하여 하나의 정보 시스템으로 만들고, 네트워크로 연결 치과의 모든 영상정보와 진료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네트워크 진료시스템을 통하여 환자의 무이동 진료를 가능케 하고 병원에 진료자료와 기록들의 이동을 네트워크를 통하여 처리하므로 병원업무 효율화로 최선의 진료와 더 나은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면서 “종전의 아날로그식 진료 방식에서 탈피해 디지털장비와 네트워크를 이용해 클릭 하나로 환자접수에서 영상확인, 진료정보확인, 차팅, 진료예약까지 모든 것을 단 몇 초 사이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진덴탈의 이태훈 대표이사는 “KDX 2005에서 ‘Digi-X Denatl IT Ubiquitous 진료시스템’ 체험관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치과진료 시스템의 유니쿼터스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진정한 치과 디지털네트워크 시스템이 어떤 것인가를 몸소 유저들이 체험해보면서 앞으로 치과진료 환경의 변화를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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