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명’ 좌우할 치위생사 역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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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 좌우할 치위생사 역할 조명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1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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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위, 지난 2일 올해 마지막 보수교육에 150명 조기등록마감…시술 후 지속 구강관리의 중요성 대두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지회)가 지난 11월 2일 동남보건대학교 혜정관에서 하반기 상시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경기지회에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보수교육으로 2점의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되는 상시보수교육으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회원이 사전등록을 마쳐 조기마감 됐다.

2일 경기도치과위생사협회 하반기 보수교육이 동남보건대학에서 열렸다.

 ‘임플란트 수명을 좌우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감염관리, 임플란트 재료와 기구관리에 관한 기초 내용부터 환자상담과 관리 등 임플란트 담당자가 점검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이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의 연자로는 충청대학 안지위 교수가 초청돼 임플란트 시술 후 환자의 지속적인 구강관리에 대해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선미 회장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연차에 맞는 보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내년에도 분야를 좀 더 세분화해 저연차와 고연차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보수교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회는 올해 상•하반기 보수교육에서 임상과 경영 등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보수교육을 진행해왔으며, 내년에는 4월 24일과 10월 9일 두 차례 모두 회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코엑스에서 대규모 보수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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